[독일] warsteiner premium verum 바르슈타이너 맥주

이미트나 홈플러스에서 맥주를 세일할때는 참... 국내맥주를 사기 꺼려진다..

예전에 과일향이나는 blanc 1664 블랑을 먹고난 후에는 더욱 더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ㅎ

그 후로 열심히 다른 맥주들을 접하기 시작했다. 라거/에일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먹다가보니 난 그냥 한국사람이고 그냥 라거가 입에 맞는걸 느낀다. ㅡㅡㅋ

그러다가 간만에 맛나는 맥주를 발견 ㅎ

한입 먹는 순간 내입에 딱!!@

풍미도 좋고 마지막에 남는 맛도 좋고.
물론 좋다는말이 광장히 주관적이지만 그냥 좋다는 말이 제일 어울릴만큼 다른사람들의 입맛도 충족 시켜줄 것이라 믿는다.

거품을 만들어서 먹는게 더 낫난건 나뿐인가? ㅋ

일부러 호로록 마셔보니 더 맛나다 ㅋ

한번씩은 맛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