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쿤. 프로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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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저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무게를 재어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의 요청에

여러가지 저울을 찾아보다가 캐릭터가 있는

이 저울로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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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가지 옵션도 함께

들어 활용도가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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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를 하고 일주일만에 배송되었다.

(국내가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다른 제품들과

함께 구매하느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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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조금 찌그러져서 도착했지만,

그래도 내용물은 이상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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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생각보다 다양했다.

저울, 숫자 10개, 원숭이 모형 19마리,

앞 뒤로 숫자놀이 가능한 카드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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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모형은 숫자가 커질 수록 무게도 무거워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진처럼 숫자 두 개를 올려보면 큰 숫자 쪽으로

저울이 기울어진다.

무거워질 수록 큰 숫자라는 것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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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봉된 작은 원숭이 모형도 제법 쓸모있다.

숫자와 같은 수의 작은 원숭이를 올리면 저울의

무게가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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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하나하나가 얼마 만큼의 양인지 알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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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의 카드는 이러한 모습들이다.

교구들을 가지고 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카드들이다.

숫자와 양을 알려주고 덧셈까지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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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저울이 필요한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이렇게 유용한 교구들까지 들어있으니

잘 구매한 추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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