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2. 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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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디폼블럭을 구매했다.

언제부터인가 A- 모양을 그리고 색칠하길래

알파벳을 그리는가 보다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건 게임 어몽어스의

캐릭터라고 한다.

원에서 아주 유행이라고 한다.

원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니 이제는 본인이

갖고 싶은 것을 정확히 요청한다.

가방에 매달고 다니는 어몽어스 블럭을 갖고

싶다고 했다.

전혀 감이 오지 않은 나는 검색에 의지할 수밖에.

쿠팡부터 네이버까지 다 찾아보니 작은 블럭,

디폼 블럭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판매처도 종류도 엄청났다.

1:1 비율의 도안을 주는 경우도 있고,

블럭을 색깔별로 모아 뭉치로 파는 경우도 있고,

사이즈도, 색상도 여러 가지의 캐릭터들.

우리는 가장 기본의 캐릭터에 아이도 나도 처음

해보는 것이라 도안 있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

피스 수도 적혀있고 도안도 제공하는 설명들이

친절해 보이는 몰랑블럭-이라는 판매처에서

중 사이즈 빨간색, 미니 사이즈 노랑과 초록을

주문했다. (아이의 요청사항)

배송은 하루 만에 총알 배송되었다.

블럭의 사이즈가 굉장히 작았다.

홈페이지에 사이즈별로 블럭 피스 수가 적혀

있었는데 세어볼 엄두는 안 나고 맞게 보내

주었으리라 믿기로 했다.

(중 사이즈 256피스 / 미니 사이즈 161피스)

하나의 캐릭터마다 블럭들과 고리, 1:1도안이

함께 들어있다. 도안이 큼지막하니 아이가

따라 하기 좋을 것 같다.

하원 후 아이는 신이 나서 미니 사이즈의 노랑

어몽어스를 만들기에 돌입했다.

완성하고 나서 도안과 꼭 일치하는 모습이다.

1:1 도안이라 확실히 편했다.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완성했다.

블럭이 작아 힘이 들어가야 하는 경우 제외하고 거의 도와주지는 않았다.

구입하려고 찾아볼 때 도안들이 많이 있으니

검색해서 보라고 하며 블럭만 파는 곳들도 많이

있었는데, 아이가 1:1 도안으로 연습을 꽤 하고

나면 블럭만 구입해서 도안을 검색해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완성된 노랑 어몽어스와 열쇠고리를 달아준 모습.

미니 사이즈라고 하지만 10.5cm × 10.5cm로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사이즈다.

중 사이즈 빨강 어몽어스도 완성되고 사이즈

비교를 해봐야겠다.

내일은 초록 어몽어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소근육 발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어몽어스 #디폼블럭 #어몽어스디폼블럭 #미니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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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
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2. 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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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350 보온병

- 350ml

- 색상 아로마화이트

- 제조사 락앤락

색상과 질감이 다 한 투썸플레이스의 보온병이다.

텀블러가 아니고 락앤락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보온병이다.

크림 색상에 무광 질감이라니!

블랙 무광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이다.

한 손에 착 감기는 맛에 질감까지 좋으니 자꾸만

만져보게 되는 보온병이다.

세척하면서 뜨거운 물을 넣어두고 보온 테스트도

같이 해봤는데 제법 오래 유지가 된다.

보온병이라 자주 열고 닫게 되는 것을 기본으로

개인의 사용 성향 기준이다.

그리고 뒤집어 흔들어보고 혹시 미세하게 물이

새는지도 테스트했는데 그런 점도 전혀 없었다.

가격도 착한 마음에 드는 크림색 보온병.

투박하지 않고 색상, 질감, 성능도 모두

만족스러워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머드와 아로마화이트 색상이 있는 500ml도

사용 빈도를 보고 고민해 봐야겠다.

앞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갖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투썸플레이스 #투썸 #350보온병 #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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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
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2. 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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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It! Spelling Puzzle Game

미국에서 반가운 택배가 왔다.

아이들을 위한 것, 그중 하나를 소개해 본다.

초록색의 귀여운 박스에 담겨있는 스펠링 퍼즐

이다. 20개의 단어가 들어있고, 그 20개의

단어가 퍼즐처럼 쪼개져 있다.

제일 먼저 이 박스를 궁금해해서 하더니 열어서

우르르 쏟아서 이렇게 섞어두었다.

잠깐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잠깐 당황했지만,

(초반의 상자에 담긴 상태를 보질 못해서)

생각보다 그림이 찾기 쉽게 되어 있어서

퍼즐의 짝을 찾기가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하나의 단어에서 한 개 또는 두 개의 퍼즐 조각을

보여주고 나머지 그림을 찾게 해 주면 아이들도

잘 찾아내었다.

그림도 크고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영어 단어를 모른다 하여도 그림 퍼즐처럼

쉽게 접근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림 퍼즐을 맞추면서 영어 단어도 익히게 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지.

더불어 포스트잇에 단어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주어 퍼즐을 맞추고 대상의 한글 이름도 찾는

게임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Match It!

단어가 20개나 되니 양쪽으로 편을 나누어하는

게임도 가능하다. 단어를 많이 찾는 쪽이 이기는

나름 흥미진진한 게임이 된다.

우리도 아이들과 저녁이 같이 게임을 했는데 벨을

누르면서 하니 더 신나는 게임이 되었다.

미국에서 온 고마운 서프라이즈 선물 덕분에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

재미있게 잘 활용할게!

#MatchIt #Spelling #스펠링 #퍼즐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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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