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쿤. 프로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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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에서 만든 커블체어를 구매했다.

패밀리1 [키즈 1개+와이드 1개] 구성으로

키즈는 민트, 와이드는 그레이로 색상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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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하루 만에 빠르게 왔다.

별로의 완충재 없이 지퍼 비닐에 잠겨 택이

달려있었다. 택을 제거 시에는 반품불가라고

되어있었다. 다행히 상품은 이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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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자세에 대한 불안감으로 반신반의

하며 구매해보았다.

가까운 곳에 매장은 없어서 시착해보지 못하고

사는 단점은 있었으나 홈페이지에 제법 자세히

제품 설명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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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밀어주는 원리라고 설명에 나와 있는데

말 그대로 약간 오뚝이 같은 의자에 앉으면

의자의 등부분이 몸의 허리와 등에 찰싹 붙게

되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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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해보았다.

컴퓨터 책상에 앉을 때 책상 의자에,

식탁에서 식사할 때 식탁 의자에,

거실에서 TV 볼 때 소파 위에 그리고 바닥에

앉을 때도 사용했는데 등을 지지해주니 편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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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에 앉아 여러 용도로 생활해보니 확실히

한쪽으로만 기울거나 구부정하게 되는 자세를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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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키즈 커블체어에 앉아서 잘 있었고,

스스로 찾아와서 앉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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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가 생각했던 제품이 아니면 어쩌나

고민하면서 구입했는데, 구입하길 잘 한 제품

이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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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에이블루커블체어 #의자 #바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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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SS 블랙 데비 머그 414ml

- 스테인레스 재질

-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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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머그 컵을

선물 받았다.

일반적이지 않은 컵을 찾고 있었는데,

이 머그 컵은 보자마자 단번에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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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스테인레스 재질도 아니고,

색상도 유광이 아닌 매트 블랙으로 차분하고,

겉면도 매트하다 해서 거칠지 않고,

날 서지 않은 마무리 잘 된 모습도 좋았다.

바닥도 미끄럼 방지가 된 걸 보니 세세하게

신경 썼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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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머그컵은 뚜껑이 없기 때문에

음료 쿠폰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쿠폰이 있는지 습관처럼 확인을 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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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아주 느낌이 좋다.

보온도 냉온도 잘 된다고 하니 유용하게 쓰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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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 더 구매하고자 스타벅스 매장을

들려봤는데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MD가

나와서 이 머그 컵은 없다고 한다.

기다려야한다 해도 더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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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타벅스는 기본에 충실한 꽤 괜찮은

MD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화려해진

듯하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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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로고의 머그 컵도 좋아했었다.

그 로고만이 갖고 있는 감성이 좋았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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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스타벅스의 멋진 디자인과 감성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