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2. 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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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의자 발커버를 구매했다.

다이소에 가니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다.

그중에 따뜻해 보이는 회색을 선택했다.

기존에 짜임 모양이 있는 남색 발커버를 사용

했었는데 하얗게 먼지가 붙기 일쑤였다.

돌돌이로 해가며 떼어주곤 했는데, 회색 고양이

발커버는 남색보다는 먼지가 좀 덜 타겠지.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훨씬 두툼

해서 의자에 끼우면 톡톡한 감이 있다.

기존 제품은 얇은 감이 있어서 몇 달 사용해보니

구멍이 나기 시작하더라.

고양이 모양 발커버는 아랫부분 이음새도 두툼

해서 의자 끄는 소리도 더 완화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의자의 발커버를 바꾸는 김에 의자도 깨끗하게

닦아주고 발커버를 씌웠다.

기존 남색 제품보다 하얀색 의자에 더 잘 어울리는

고양이 모양의 회색 발커버다.

마음에 든다.

#의자발커버 #다이소의자발커버 #다이소 #의자 #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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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
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1.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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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면도기 시장, 우리가 바꿔보려합니다.

간단한 얘기는 아니지만 시도하고 있고 꽤 잘 먹히고 있는 구독형 면도기 기업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요새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구독경제에서의 한국형 버전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쉐이빙클럽 같은 기업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또 고객층의 니즈나 다양한 한국만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컨셉만 동일하고 거의 신규 사업으로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제품을 받으면 먼저 이런 안내장이 하나가 있습니다.

창업자 분들의 진심어린 얘기가 담겨있습니다.

먼저 박스를 보면 아주 탄탄한 박스에 면도기 및 기타 면도 용품들이 담겨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와이즐리 특유의 진한 블루톤의 박스 내부 모습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박스를 열면 앞서 소개드린 안내장과 기타 용품들이 함게 담겨있고,

제일 중요한 물품인 면도기와 파손되기 쉬운 쉐이빙젤은 환경보호 겸, 원가절감형 뽁뽁이에 담겨옵니다.

먼도기는 날의 보호를 위해 눕혀서 보관이 가능하게 뒷면은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고,

손잡이부터 면도기 헤드까지 살짝 무게감이 있지만 잘 빠진 모습입니다.

사실

시중보다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렴한건 맞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있는 면도날을 더 자세히 보면, 독일과 협업해서 만든제품이라고 하고,

무려 5중날과 두개의 가드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싸지는 않지만 구독경제의 편리함에 길들여진다면 충분히 외국기업인 질xx 와 도xx 같은 대기업들의 사이에서도 충분히 국내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항상 마지막에 . 무료 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

https://www.wiselyshave.com/trial/main

와이즐리 :: 국내 1위 면도용품 구독 서비스

불합리한 면도기 시장 관행을 바꾸고, 현명하고 건강한 소비 습관을 만들어드립니다.

www.wiselyshave.com

초기에 제가 구매를 할 때는 없었던 Trial 무료체험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메리트. 그리고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부디 기존의 외국계 기업의 독점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래봅니다.

#면도기 #무료체험 #와이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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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
리뷰/[리뷰]생활용품2020. 11.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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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타이머(미니스퀘어),

i-scream(아이스크림) 제품을 구매했다.

 

구글 타임타이머를 구매하려 알아보던 중

비슷한 기능과 모양의 i-scream 파이 타이머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용 후기들도 i-scream 파이 타이머 제품이

제일 괜찮았고, 구글 타임타이머에 비해 가격이

착하기도 했다.

구글 타임타이머를 구매하기 앞서 나의 사용

빈도와 활용도를 체크하기 위해 파이 타이머

제품을 먼저 구매하였다.


나는 텐바이텐에서 구매를 했는데,

받아 본 처음 느낌은 무척 작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깔끔하다는 것이다.

건전지를 넣고 설명서대로 작동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이상 없이 잘 되는 제품이었다.

원하는 시간을 맞추면 빨간색으로 시간 부분을

나타내 주고 시간이 다 지나 '0'이 되면 알람이

울린다.

알람 소리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소리로

크게 거슬리거나 하지 않는다.

띠띠띠띠 띠띠- 이렇게 6번 울린다.


독서실같이 고요한 곳에서는 쓰기 힘들 것 같고,

사무실에서는 소리 부분을 막아두면 사무실

소음 정도에 사용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소리가 아예 없는 것보단 있어야 시간을

알고 경각심이 있을 테니 나의 활용에는 알람을

울려주는 것이 유용하다.

거슬리는 사람이라면 알람 끄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숫자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에 아이들과 사용

하기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실제로도 수시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구글 타임타이머를 사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는 i-scream 파이 타이머다.

고장이 나지 않는 한, 잘 사용할 것 같다.

#파이타이머 #아이스크림파이타이머 #타임타이머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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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bokkun